비오는날엔 바삭한 "김치전"에 막걸리죠!!!

 비가 오는 날이면 괜히 따뜻하고 포근한 음식이 생각나죠.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집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냄새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감성이 따로없죠. 

비가 오는 날이면 유독 전이 생각 나는 이유, 다들 한번쯤은 궁금해 하셨을텐데요, 빗소리가 전을 부칠 때 나는 "지글지글"소리와비슷해 심리적으로 더 끌린다는 이야기도 있고, 흐린 날씨에 몸이 자연스럽게 기름지고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된다는 분석도 있어요.

오늘은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메뉴, 다른 여러 재료 필요없이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수 있는 "김치전"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재료 -

  • 잘익은김치 1컵
  • 부침가루 1컵
  • 설탕 1/2큰술
  • 양파 1/2개
  • 오징어 또는 베이컨 (선택사항)

Tip!!!

김치는 신김치를 사용할수록 더 맛있어요. 김치 국물도 같이 넣어주면 감칠맛이 훨씬 살아납니다! 



- 만드는 방법 -

1.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2. 볼에 김치, 채소,부침가루, 물,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주르륵 흐를 정도로 물을 많이 넣으면 바삭한 식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주걱으로 들었을때 흐르지 않을정도만 적게 물을 넣어주세요.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반죽을 얇게 펼쳐줍니다. 불을 너무 약하게 하면 전이 기름을 다 먹어 느끼해질 수 있고, 너무 세게하면 밀가루가 익기전에 탈수 있으니 중불 유지가 중요해요.

4. 앞뒤로 노릇하게 익으면 완성! 


이 과정을 보면 생각보다 훨씬 간단하는걸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김치전은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곁들이면 환상적인 조합이 있습니다. 바로 막걸리 한잔! 
비오는날 창가에 앉아 빗소리를 들으면 김치전과 함께 막걸리 한잔 걸쭉하게 마시면 정말 황홀한 힐링타임을 보낼수 있으실거에요. 



- 김치 효능 -

김치는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입니다. 
1. 유산균이 풍부해 장건강에 도움
2. 면역력 강화
3. 항산화 효과

이렇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식이라 더 자주 찾게 되는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린 김치전 레시피 어떠셨나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집에 있는 김치하나로이렇게 근사한 한끼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김치전의 가장 큰 매력인것 같아요. 바삭하게 구워진 가장자리와 촉촉한 속의 조화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 김치. 김치볶음,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여러 다양한 메뉴를 만들수 있는 소중한 우리 김치. 오늘같이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는 날, 괜히 기분이 가라앉는데요,
주방에서 나는 고소한 기름 냄새와 함께 기분도 조금씩 밝아지실거에요. 

요리는 꼭 거창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비오는 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따뜻한 음식 하나가 큰 위로가 되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는 한끼가 더큰 행복으로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혼자 먹는 식사라도, 정성껏 만든 음식 한 접시는 스스로를 위한 작은 선물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어 김치전 한정 부쳐보시는건 어떻까요? 바삭한 김치전 한접시로 평범했던 하루가 조금더 포근하게 바뀔지도 모릅니다. 

다음에도 더 맛있고 정성 가득한 레시피로 인사드릴께요,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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