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시기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갱시기죽 들어보셨나요? 

아마도 생소하실꺼에요. 애들 학교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힘든데 집에서 혼자 점심차려먹기 너무 귀찮잖아요..그래서 꺼낸것이 라면.. 라면만큼 쉬운 레시피 들어갑니다 
갱시기죽은 경상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즐겨 먹던 음식으로, 김치와 콩나물을 넣어 끓인죽이에요. 
어릴때 엄마가 자주 끓여주셨는데 이요리를보면 엄마생각도 나네요 🥹

특히 남은 밥과 김치만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 간단하게 한끼 떼우기 좋은 메뉴죠.

ㅡ재료ㅡ
김치, 콩나물(생략가능), 계란, 소금, 참기름(or들기름), 육수코인(생략가능)


1.먼저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송송 썬 김치를 볶아줍니다.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붓고 콩나물을 넣어 끓여주세요. 

2. 콩나물이 어느정도 익으면 계란과 밥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끓이면 죽의 농도가 자연스럽게 맞춰집니다. 

3. 마지막으로 국간장 또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끝

기호에따라 떡국떡, 어묵등 냉장고에서 죽어가는 다른재료를 같이 넣어드셔도 정말 맛있어요🤣

갱시기죽의 매력은 무엇보다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김치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함까지 더해져 해장용으로도 정말 좋아요. 
또 하나 좋은 점은 재료가 매우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집에 있는 김치와 밥, 콩나물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건강한 한 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소박하지만 정겨운 맛,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주는 음식 갱시기죽. 오늘은 냉장고 속 재료로 간단하게 끓여보며 한 끼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그릇 먹고 나면 몸도 마음도 한결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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